브라질 코로나 신규 확진자 하루 4만명대…누계 500만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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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만명대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 누적 확진자는 7일이나 8일 중 5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1906명 많은 496만9141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819명 많은 14만7494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사망자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 하루만 빼고 이날까지 계속 1000명을 밑돌고 있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과 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누적 사망자는 미국 다음으로 많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6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1906명 많은 496만9141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819명 많은 14만7494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사망자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 하루만 빼고 이날까지 계속 1000명을 밑돌고 있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과 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누적 사망자는 미국 다음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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