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30명대로 늘어…영등포 방판업체 집단감염 7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신규확진 30명대로 늘어…영등포 방판업체 집단감염 7명](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PYH2020100605140001300_P2.jpg)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29명, 해외유입은 4명이다.
당일 확진자 수(33명)를 전일 검사 건수(2천711건)로 나눈 확진 비율은 1.2%로, 전날 확진율(0.8%)보다 크게 높아졌다.
특히 방문판매업체를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해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이하 서울 기준)가 3명이다.
기존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자는 도봉구 다나병원 3명(누적 50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1명(〃 29명), 영등포구 LG트윈타워 1명(〃 7명), 강북구 북서울꿈의교회 1명(〃 6명)이었다.
7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5천443명이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61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46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4천736명이다.
![서울 신규확진 30명대로 늘어…영등포 방판업체 집단감염 7명](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GYH2020100700090004400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