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G시그니처의 공통점은?…LG, 마스터 스토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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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스터 스토리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브랜드 홍보대사가 각자의 분야에서 펼치는 활약상과 완벽을 향한 집념을 LG 시그니처의 철학과 함께 소개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는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갖춰 어떤 상황에서도 기복이 없는 정교한 경기를 펼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 선수는 프로 데뷔 이후 2018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ISPS Handa Women’s Australian Open)에서 LPGA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ANA Inspiration)과 에비앙 챔피언십(Evian Championship) 등 두 번의 L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고 선수는 마스터 스토리에서 “끊임없는 연습만이 나만의 정확한 퍼팅 비결”이라고 말했다.
박성현 선수는 창의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전 세계 갤러리들을 사로잡고 있다. 파워풀한 스윙과 드라이버의 예술적 궤적이 조화를 이루는 샷으로 유명하다. LPGA 데뷔 첫 해인 2017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 선수는 “모든 코스에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LG 시그니처 앰버서더와 함께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