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407번 확진자는 서울 중랑구 중화동 50대 주민이다. 지난 5일 전북 임실의 가족들이 확진되자 6일 고양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됐다.
고양 덕양구 관산동에 거주하는 가족 4명(408~411번)도 확진됐다. 이들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고양시 402~404번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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