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현판을 훈민정음체 한글 광화문으로 내걸어라'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08 17:46 수정2020.10.08 17: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화문 현판 훈민정음체로 시민모임 회원들이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화문 현판을 훈민정음체 한글 광화문으로 내걸어라' 기자회견에서 한글로 제작된 광화문 현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광화문광장에 펜스 설치…한글날 '격리'된 세종대왕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도심 내 집회 금지’ 안내문과 펜스가 설치됐다. 경찰은 한글날인 9일 신청된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했지만 일부 시민단체는 강행을 예고하고 있어 충돌이 예상된다. 허문찬... 2 9일 또 광화문 '차벽'…차량시위 2건은 허용 정부가 한글날인 9일에도 10인 이상 모이는 집회를 금지한다. 하지만 서울에서만 17개 단체가 70건에 달하는 10인 이상 집회를 신고해 충돌이 예상된다. 특히 경찰은 이날 광화문광장에 차량 수백 대를 동원해 &ls... 3 차벽 논란에도…경찰청장 "한글날에도 차벽 설치한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에도 광화문 일대에 차벽을 설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청장은 8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염병 위험 확산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시위대와 경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