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18명…누적 확진자 54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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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 발생했다. 기존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 등에서 발생해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에서 이어지는 모양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481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확진자 감염경로는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3명(누적 11명)이다. 해외접촉 5명(누적 42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누적 953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8명(누적 2847명)이 발생했다.
자치구별로는 성동·관악·강남구 각 3명, 동대문·노원·영등포·동작·송파구 각 1명, 서초구 2명, 기타 2명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481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확진자 감염경로는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3명(누적 11명)이다. 해외접촉 5명(누적 42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누적 953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8명(누적 2847명)이 발생했다.
자치구별로는 성동·관악·강남구 각 3명, 동대문·노원·영등포·동작·송파구 각 1명, 서초구 2명, 기타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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