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과 타프, 그늘막 등 소품 일체 지원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차박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 시승차와 캠핑타프와 그늘막, 에어매트 등 감성 차박캠핑을 위한 소품 일체를 지원해 차박 캠핑을 즐기는 행사다.
이달 20일까지 티볼리 에어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접수를 받아 20팀을 선정한다. 당첨된 20팀은 오는 31일 충북 제천의 쌍용 어드벤처 오토캠핑 빌리지 차박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차량과 소품 일체를 지원한다"며 "가을을 만끽하면서 티볼리 에어와 함께 차박에 입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말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티볼리 에어의 적재공간인 '매직스페이스' 매력을 확인하는 참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매직스페이스를 시네마, 노래방, 카페 등 3가지 콘셉트로 꾸민 영상을 시청한 뒤 가지고 싶은 한 곳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매직스페이스 꾸미기 지원금(100만원, 1명) △LG 미니빔 프로젝터(5명) △블루투스 마이크(20명) △스위스 에어 디럭스 공기캔(50명)을 증정한다.
두 번째로, 성인이 누워도 넉넉한 매직스페이스에 티볼리 에어 매트를 최대한 빠르게 펼치는 참가자에 △닌텐도 스위치(3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비타500 모바일교환권(900명)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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