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연구소 초대 소장 장희창 교수
질병관리청은 8일 감염병 연구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국립감염병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장희창 전남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10월까지다. 장 소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전남대 의과대학 감염내과 교수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