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파괴 경고' 몰리나 별세 입력2020.10.08 17:45 수정2020.10.08 23:57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존층 파괴에 관한 연구로 199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멕시코 화학자 마리오 몰리나가 7일(현지시간)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미국 어바인캘리포니아대 박사 후 연구생 시절이던 1970년대 미국 셔우드 롤런드 교수와 함께 에어컨 등의 냉매인 염화불화탄소(CFC·프레온가스) 등이 오존층에 구멍을 내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성모병원 '뇌은행' 출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뇌은행’이 정식 출범(사진)했다. 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2018년 말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전문가와 기초과학 연구자들이 모여 &lsqu... 2 롯데홈쇼핑, 전남 농특산물 지원 협약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사진)은 8일 전라남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전남 지역축협 공동 브랜드 ‘지리산순한한우’ 판매... 3 휠라, 제주 오름 활용 디자인 공모전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사진)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제주 오름 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제주의 대표 명소인 ‘오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