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말 전에라도 공식일정 복귀할 수도" 입력2020.10.09 11:04 수정2020.10.09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토요일(10일) 전에라도 공식 행사에 참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9일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정말 잘하고 있다"며 "토요일 밤에는 플로리다에서 선거 유세를 시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트럼프 심판? 미국인 660만명 사전투표, 이전 대선의 10배 [속보] 트럼프 심판? 미국인 660만명 사전투표, 이전 대선의 10배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트럼프, 증시 급락에 놀라…부양책 협상 복귀"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추가 부양책 협상 중단을 선언한뒤 증시가 급락하자 깜짝 놀라 다시 협상을 재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 3 트럼프가 '엄지 척'한 리제네론, 美 FDA 긴급승인 신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를 치유한 놀라운 약"이라고 극찬한 새 항체 치료제가 미 규제 당국의 문을 두드렸다. 8일(이하 현지시간) 미 생명공학회사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