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33층 아파트 화재 수사팀 구성…오늘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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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은 남구 주상복합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화재 관련 수사전담팀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경찰청 형사과장이 수사 전담팀장을, 울산 남부경찰서 형사과장이 부팀장을 맡았다.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와 남부서 형사팀 경찰관 40명이 전담팀에서 수사를 벌이게 된다.
이와 별도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보호팀 10명도 꾸렸다.
전담팀은 이날 오후 4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등과 함께 1차 합동 감식 나설 계획이다.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목격자 진술을 등을 종합해 화재 원인을 찾을 방침이다.
/연합뉴스
울산경찰청 형사과장이 수사 전담팀장을, 울산 남부경찰서 형사과장이 부팀장을 맡았다.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와 남부서 형사팀 경찰관 40명이 전담팀에서 수사를 벌이게 된다.
이와 별도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보호팀 10명도 꾸렸다.
전담팀은 이날 오후 4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등과 함께 1차 합동 감식 나설 계획이다.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목격자 진술을 등을 종합해 화재 원인을 찾을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