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교량 난간에 기대 쉬던 70대 3m 아래로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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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9분께 강원 삼척시 하장면 어리 인근의 한 교량에서 난간에 기대어 쉬던 주민 A(75)씨가 1m 높이의 난간이 부러지면서 3m 아래 하천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119구조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일행들과 인근 밭에서 배추를 수확하던 중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난간에 기대고 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119구조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일행들과 인근 밭에서 배추를 수확하던 중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난간에 기대고 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