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논둑 아래로 추락한 경운기에 깔려 70대 숨져 입력2020.10.09 18:59 수정2020.10.09 18: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전 8시 15분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의 한 논둑 1.5m 아래에서 A(78)씨가 추락한 경운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주민은 경찰에서 "'연락이 되지 않으니 찾아봐 달라'는 A씨의 가족들 부탁을 받고 찾아가 보니 A씨가 추락한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전날 집 인근에서 경운기를 몰다가 논둑 아래 경사지로 굴러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