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화 인터뷰만 하다 이번엔 TV 대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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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후 처음…음성 여부 공개 않고 활동 재개 속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첫 대면 인터뷰를 한다.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의학 전문가 마크 시겔과 대면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는 이날 저녁 터커 칼슨이 진행하는 폭스뉴스 프로그램 '터커 칼슨 투나잇'에서 방송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월터 리드 군병원에서 퇴원하고 나서 폭스뉴스와 두 차례 전화 인터뷰만 했다.
이날 낮에는 극우성향 논객 러시 림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11월 3일 대선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퇴원 후 활동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날 폭스뉴스 전화 인터뷰에서는 몸 상태가 좋다면서 주말부터 플로리다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식으로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는지는 답변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의학 전문가 마크 시겔과 대면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는 이날 저녁 터커 칼슨이 진행하는 폭스뉴스 프로그램 '터커 칼슨 투나잇'에서 방송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월터 리드 군병원에서 퇴원하고 나서 폭스뉴스와 두 차례 전화 인터뷰만 했다.
이날 낮에는 극우성향 논객 러시 림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11월 3일 대선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퇴원 후 활동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날 폭스뉴스 전화 인터뷰에서는 몸 상태가 좋다면서 주말부터 플로리다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식으로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는지는 답변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