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오는 19일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이 화제 몰이 중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0시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승관, 버논, 디노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 오피셜 포토를 공개, 다채롭게 그려낸 청춘의 이미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에 설렘을 꽃 피우며 새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세븐틴 멤버들은 트렌디한 캐주얼부터 세련미를 더한 레트로 스타일링까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기반으로 풀어낸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청춘의 모습은 새 앨범으로 전할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먼저 승관은 재킷과 후드 티셔츠를 통해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부드러운 색감의 수트는 물오른 성숙미를 한층 배가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면을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는 버논은 화려한 컬러와 패턴 속 환상적인 비주얼을 과시해 절로 찬사를 끌어냈다.
개인 오피셜 포토 마지막 주자 디노는 아련함부터 도회적인 카리스마까지 상이한 무드 속 날렵한 턱선으로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승관, 버논, 디노 오피셜 포토가 공개되기 직전 일부 SNS를 통해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 속 등장한 레트로 포스터 1장이 게재돼 관심을 집중시켰고 개인 오피셜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은 만큼 또 어떤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공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은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컴백 열기는 나날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 신보 ‘; [Semicolon]’에 대한 열기는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인터파크 주간 베스트셀러 1위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차트 정상을 기록, 이들이 이번 앨범으로 펼칠 찬란한 청춘의 향연에 열렬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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