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오늘 새벽 열병식 정황 포착…대규모 장비·인원 동원" 입력2020.10.10 13:18 수정2020.10.10 13: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당일인 10일 새벽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10일) 새벽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장비·인원 동원하에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말했다.이어 "한미 정보당국은 본행사일 가능성을 포함해 정밀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합참 "북한, 오늘 새벽 열병식 실시 정황 포착" /연합뉴스 2 "중국경유 軍전산망 해킹공격 3년새 10배 늘어" 중국을 경유한 한국군 전산망에 대한 해킹 공격이 최근 3년 사이 10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10일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 전산망에 대한... 3 끊이질 않는 군 자살사고…복지 좋아진다 홍보했지만 실상은 반대 병사들의 평일 일과 이후 외출과 휴대전화사용 허가등의 군내 복지수준이 좋아져도 자살사고는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