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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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58명 늘었다. 누적 2만460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6명, 해외유입이 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72명 과 비교해 14명 줄어들었다. 나흘 연속 100명 아래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는 50명→38명→113명→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었다. 누적 432명을 보였다.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1.76%를 보이고 있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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