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지난 5일 발열과 오한 증상이 발생했고, 전날 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지난달 22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까지 본가인 경기도 안양을 방문했다. 6일부터 9일까지 약국과 식당을 찾았고,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