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제 21명 확진…5명 양주 군부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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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햇다고 밝혔다. 경기 누적 확진자는 4646명이다.
양주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는 확진자 5명이 나왔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부대 외출 이력,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부대원은 300여명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의정부 재활전문 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총 49명이다. 동두천의 친구 모임과 관련해 3명이 더 감염됐다. 지난 9일 이후 총 7명이 됐다. 화성 청소년상담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됐다.
사망자 1명 추가돼 경기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82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9.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9%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양주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는 확진자 5명이 나왔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부대 외출 이력,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부대원은 300여명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의정부 재활전문 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총 49명이다. 동두천의 친구 모임과 관련해 3명이 더 감염됐다. 지난 9일 이후 총 7명이 됐다. 화성 청소년상담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됐다.
사망자 1명 추가돼 경기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82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9.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9%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