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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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3명이 추가됐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5533명이다.

도봉구 다나병원과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했고, 11명은 옛 집단감염과 산발 사례를 합한 기타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4명이다.

사망자 1명도 추가됐다. 서울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4명이 됐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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