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사진=뉴스1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7140명이다.

대구시는 11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미국에서 입국해 동대구역에서 검사한 해외 유입자다.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가족 외 접촉자는 없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 누적 확진자는 1526명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