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섭·권오준 '자랑스런 부고인상' 입력2020.10.11 18:02 수정2020.10.12 00:33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이규용 나자인 회장)는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15회 졸업·왼쪽),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20회 졸업·오른쪽)을 제22회 ‘자랑스런 부고인’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역삼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 때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지구에서 가장 흔한 금속…인류발전 이끈 '철의 역사' “철은 신이 인류에게 베풀어준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이자 인간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유산이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철강업체 포스코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금속공학자 권오준이... 2 [제29회 다산금융상]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 "신한금융, 자산·순익·시총 1위 '트리플 크라운'" 다산금융상은 금융 발전에 기여한 금융인과 회사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우리 금융산업은 핀테크(금융기술)를 중심으로 크나큰 변혁을 겪고 있다. 각 금융회사는 국내 시장의 포화와 경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 3 [분석과 전망] '한국판 WMG'의 등장을 기대한다 “대학의 미래는 이곳에 있다.” 영국 웨스트미들랜즈 지방의 작은 도시 코번트리에 있는 워릭대 제조업그룹(Warwick Manufacturing Group, 이하 WMG)에 쏟아지는 찬사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