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제7회 자랑스러운 강원국방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위국·헌신 부문 수상자로 도와 군의 상생 발전에 이바지한 육군 제2공병여단 120공병대대 대대장인 김혁년 중령(왼쪽)을 뽑았다고 11일 밝혔다. 애민·봉사 부문에는 헌혈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제8군수지원단 고봉희 준위(가운데)를, 화합·협력 부문엔 지역경제 분야의 민·관·군 상생 모델을 제시한 해군 1함대 김지훈 중령(오른쪽)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