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이 전양석 전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0기·사진)를 영입했다. 그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4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검찰국 검찰제도개선팀 등에서 근무했다. 2013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일한 바 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 특별감찰팀장,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장 등을 지냈다. 미국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