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한방병원 입원환자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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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방학1동 의성한방병원 입원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께 한방병원에 입원한 뒤 발열 증세가 있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양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구는 현재 해당 한방병원 관계자와 환자 등을 검사하면서 역학조사와 함께 정확한 대상 인원을 파악하고 있다.
또 "8일 오후 4시 30분 이후 의성한방병원 이용·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기 바란다"는 안내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해당 한방병원은 한의사 7명이 근무하는 규모다.
/연합뉴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께 한방병원에 입원한 뒤 발열 증세가 있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양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구는 현재 해당 한방병원 관계자와 환자 등을 검사하면서 역학조사와 함께 정확한 대상 인원을 파악하고 있다.
또 "8일 오후 4시 30분 이후 의성한방병원 이용·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기 바란다"는 안내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해당 한방병원은 한의사 7명이 근무하는 규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