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북 포항시 항구동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인근에 심어진 감나무 가로수에 열린 감들이 익어가고 있다.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10월 8일) 뒤 첫 출근길인 이날 오전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