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茶山경제학상 신관호 교수·젊은 경제학자상 박웅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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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다산경제학상’과 ‘제9회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기리고 경제 연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제정된 두 상은 국내 경제학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다산경제학상을, 박웅용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정갑영 심사위원장(연세대 명예특임교수), 박 교수 부인 이진이 씨, 박 교수, 신 교수, 신 교수 부인 김경희 씨,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