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사과농장서 고소작업차에 깔린 외국인노동자 숨져 입력2020.10.12 17:39 수정2020.10.12 1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전 8시 16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 한 사과농장에서 사과를 수확하던 카자흐스탄 국적의 A(54)씨 등 4명이 탄 고소작업차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작업차에 깔려 숨졌고, 나머지 3명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경사로에서 작업 중 무게 중심이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총 27건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를 확인, 문책(징계)·시정·주의 요구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 2 커플 만들어 주는 스님이라니…'나는 절로' 인기 폭발 [현장+] "남녀가 만나서 서로에 대해 알려면 꼭 해야 할 세 가지를 기억하세요. 첫 번째는 여행, 두 번째는 화투, 세 번째는 음식이에요. 같이 음식을 만들어보고, 먹어보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과 감정을 느껴봐야 상대방... 3 [속보] 3번째 '김건희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14일 본회의 수순 [속보] 3번째 '김건희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14일 본회의 수순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