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용호 "이근 대위는 성폭력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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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근무는 거짓" vs "허위사실 유포 고소"
이근 대위, 아직까지 해명 없어
이근 대위, 아직까지 해명 없어

김용호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를 통해 "이 대위가 UN 근무 경력이 없는데 UN 근무 경력을 거짓말하고 다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의 UN여권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용호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통해 이 대위 부친의 과거 방북이력을 언급하며 "이 씨의 경력을 검증해봐야 한다"고 주장한 후 줄곧 이 대위와 관련해 언급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고인명 이근'이라는 내역과 함께 2019년 11월 29일 상고기각결정이 됐다는 내용이 있다.
이에 대해 김용호는 "(이 대위가) UN직원이 확실하다고 언론과 인터뷰도 했다면서요? 제가 어디까지 취재했는줄 알고 또 이렇게 성급하게 승부를 거는 것이냐"라며 "여권 사진 하나 공개하면 순진한 대중을 속일수 있다고 생각한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