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1∼23일 평창서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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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1~23일 강원도 평창의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제 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를 연다.
대회는 ‘숲·탐’이라는 주제로 △숲 해설프로그램 개발 △숲 해설 시연 △숲 해설 동영상 경연 △숲 해설 체험교구 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한다.
경연은 서류심사를 거쳐 분야별 10∼12팀을 선발해 매일 분야별로 경연을 한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 후 시상하는 방식이다.
시상은 분야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발, 산림청장상과 부상 20만∼30만원을 수여하고, 숲해설 시연부문은 최우수상자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부상 50만원을 수여한다.
경연 대회 현장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15일 오후 6시까지 한국숲해설가협회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숲해설가협회로 직접 문의하거나 한국숲해설가협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대회는 ‘숲·탐’이라는 주제로 △숲 해설프로그램 개발 △숲 해설 시연 △숲 해설 동영상 경연 △숲 해설 체험교구 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한다.
경연은 서류심사를 거쳐 분야별 10∼12팀을 선발해 매일 분야별로 경연을 한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 후 시상하는 방식이다.
시상은 분야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발, 산림청장상과 부상 20만∼30만원을 수여하고, 숲해설 시연부문은 최우수상자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부상 50만원을 수여한다.
경연 대회 현장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15일 오후 6시까지 한국숲해설가협회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숲해설가협회로 직접 문의하거나 한국숲해설가협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