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으로 신속 서비스…핀테크 협업 상품 편리해요
금융회사끼리 또는 금융사회와 핀테크업체와의 협업 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이 상품들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편리함과 신속함을 앞세우고 있다. 복잡한 우대 조건과 영업점 방문 등을 모두 없앴다. 하나은행은 핀테크업체인 카사코리아와 제휴해 소액으로도 상업용 부동산 지분을 살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SC제일은행은 토스와 손잡고 ‘신파일러’를 겨냥한 소액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우리카드는 최고 연 10% 금리의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