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경북서 해외유입 확진자 1명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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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해외유입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6세 아동이 공항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국한 아이의 어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1528명, 사망자 60명, 완치 1436명이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26일 네팔에서 입국한 A 씨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7141명, 192명이 사망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7046명을 기록했다.
한편,지역감염을 통한 확진자는 대구는 6일째, 경북은 5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6세 아동이 공항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국한 아이의 어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1528명, 사망자 60명, 완치 1436명이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26일 네팔에서 입국한 A 씨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7141명, 192명이 사망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7046명을 기록했다.
한편,지역감염을 통한 확진자는 대구는 6일째, 경북은 5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