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3~18세 청소년, 독감 무료예방접종 재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13 16:33 수정2020.10.13 16: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만 13∼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예방접종이 재개된 13일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에서 한 학생이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유통 중 상온 노출 사고로 접종이 중단됐던 만 13∼18세 이하 청소년 대상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이 13일 재개되면서 접종 지정 의료기관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만 13∼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예방접종이 재개된 13일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에서 한 내원객이 독감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만 13∼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예방접종이 재개된 13일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에서 내원객들이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재개…만 13~18세부터 가능 오늘(13일)부터 만 13∼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이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유통 중 '상온 노출' 사고로 접종이 중단됐던 2020∼2021절기 겨... 2 독감 백신 무료접종 내일(13일) 재개…만13~18세부터 지난달 22일 시작되려다 백신 유통과정 중 문제가 생겨 중단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내일(13일) 재개된다. 무료 접종대상은 만13~18세 중·고교생과 만62세 이상으로 이 기간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 3 독감 의심환자 예년보다 줄어…'백신 논란' 여파 최소화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호흡기 질환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인플루엔자(독감)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지난해 대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상온 노출로 문제가 된 독감 백신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