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친환경 운반 시스템 입력2020.10.13 17:42 수정2020.10.14 00:52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통가 와이파이 신세계면세점은 상품 운반 과정에서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무빙랙’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빙랙 시스템은 통합물류센터에서 공항 인도장까지 상품을 운반할 때 바퀴가 달린 3단 캐비닛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칸막이에 물품을 넣어 운송하기 때문에 물품끼리 부딪칠 가능성이 낮다. 상품 파손을 위해 사용하는 비닐 포장재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샤, 中 알리바바와 유통 계약 에이블씨엔씨는 13일 중국 화장품 유통사인 릴리앤뷰티와 중국 내 ‘미샤’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릴리앤뷰티는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사로 알리바바가 주요 주주다. 알리바바의 온라... 2 롯데제과, 이천쌀로 만든 빼빼로 롯데제과가 농협과 협업해 경기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를 출시했다. 막대과자에 쌀가루와 초콜릿을 입혀 쌀 특유의 단맛과 고소함을 강조했다. 일반 빼빼로 제품보다 세 배 이상 굵어 한 개씩... 3 'C쇼크'에 미운오리 된 인천공항 면세점…또 유찰 사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제4기 면세점의 세 번째 입찰 결과가 유찰로 기울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면세사업자들의 외면으로 앞서 두 차례 유찰된 데 이어 세 번째 입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