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설치 작가인 최정화 씨와 함께하는 특별기획전 ‘살어리 살어리랏다’를 개최한다. 최씨가 경남 남해안을 탐사하며 수집한 해양쓰레기와 경남도민이 모은 식기 냄비 등 생활용기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