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내구성 강화한 '차세대 프라이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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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사용 가구 증가…열효율 높이는 기술 적용
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13일 온라인 론칭쇼를 개최해 티타늄 코팅으로 내구성을 강화한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을 공개했다.
테팔은 차세대 프라이팬의 최상위 등급인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에 '테팔 크리스탈 티타늄 코팅'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테팔 일반 티타늄 코팅 대비 6배 높은 내구성을 가진다는 것이 테팔 측의 설명이다.
인덕션을 사용하는 가구가 늘면서 '풀와이드 플러스' 인덕션 기술도 새롭게 적용했다. 풀와이드 플러스 인덕션 기술은 가장자리 끝까지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해 열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요리하기에 적절한 최적의 온도가 되면 모래시계 디자인이 사라지도록 열센서 디자인도 개선했다. 음식을 볶거나 끓이는 조리 과정이 많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프라이팬 깊이도 10% 늘렸으며, 손잡이도 곡선형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테팔은 유통 채널의 특성에 맞게 코팅의 등급이나 디자인 등을 세분화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은 이달 중 백화점을 시작으로 전국 할인점,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한국 소비자의 의견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선보이고 있다"며 "새로워진 프라이팬의 기술력이 우리의 일상에 가져올 즐거운 변화를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테팔은 차세대 프라이팬의 최상위 등급인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에 '테팔 크리스탈 티타늄 코팅'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테팔 일반 티타늄 코팅 대비 6배 높은 내구성을 가진다는 것이 테팔 측의 설명이다.
인덕션을 사용하는 가구가 늘면서 '풀와이드 플러스' 인덕션 기술도 새롭게 적용했다. 풀와이드 플러스 인덕션 기술은 가장자리 끝까지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해 열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요리하기에 적절한 최적의 온도가 되면 모래시계 디자인이 사라지도록 열센서 디자인도 개선했다. 음식을 볶거나 끓이는 조리 과정이 많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프라이팬 깊이도 10% 늘렸으며, 손잡이도 곡선형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테팔은 유통 채널의 특성에 맞게 코팅의 등급이나 디자인 등을 세분화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은 이달 중 백화점을 시작으로 전국 할인점,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한국 소비자의 의견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선보이고 있다"며 "새로워진 프라이팬의 기술력이 우리의 일상에 가져올 즐거운 변화를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