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에서 13일 자정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7명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조사 중'으로 분류됐다. 2명은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에서는 1명이 관악구 식당 관련 확진자로 추가됐다. 8명은 산발 사례와 오래된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로 분류됐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602명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