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함남 검덕지구 태풍 '마이삭' 피해 복구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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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태풍 '마이삭'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북한의 대표 광물 생산지 함경남도 검덕지구 피해복구 현장을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김정은 동지께서 함경남도 검덕지구 피해복구 현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건설장 전역이 격동적인 화선선전, 화선선동으로 들썩이고 군인들의 투쟁기 세가 높다"며 "현장 정치사업을 박력 있게 잘하고 있다"고 만족을 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시찰에는 박정천 군 총참모장, 리일환 당 부위원장, 김용수 당 부장, 조용원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현송월 선전선동부 부부장, 김명식 해군사령관이 동행했다.
검덕지구는 올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필 편지까지 공개하고 수도당원사단의 지원을 요청한 지역이다.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김정은 동지께서 함경남도 검덕지구 피해복구 현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건설장 전역이 격동적인 화선선전, 화선선동으로 들썩이고 군인들의 투쟁기 세가 높다"며 "현장 정치사업을 박력 있게 잘하고 있다"고 만족을 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시찰에는 박정천 군 총참모장, 리일환 당 부위원장, 김용수 당 부장, 조용원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현송월 선전선동부 부부장, 김명식 해군사령관이 동행했다.
검덕지구는 올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필 편지까지 공개하고 수도당원사단의 지원을 요청한 지역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