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체내 흡수속도 빠른 '활성비타민' 4종 함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기초 체력과 면역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늘었다. 특히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대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 비타민이 주목받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비타민을 고를 때 ‘활성비타민’ 함유량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활성비타민은 체내 흡수속도가 빠르고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고 강조했다.

동성제약이 내놓은 ‘메가비 액티브정’은 활성비타민 4종을 함유한 종합비타민이다. 특히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와 피로물질 축적 예방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활성비타민 ‘밴포티아민(비타민B1)’을 100㎎ 함유했다.

메가비 액티브정은 이외에도 다양한 비타민B군을 활성비타민으로 함유했다. 비타민B2(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는 구순구각염과 설염 등을 예방해준다. 마찬가지로 메가비 액티브정에 포함된 비타민B6(피리옥살포스페이트수화물)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합성과 작용을 도와 수면건강은 물론 두뇌건강, 정신건강을 증진시켜 준다. 무기력증과 피곤증 및 기억력 감소 등을 예방해주는 비타민B12(히드록소코발라민아세트산염)도 함유했다. 흡수가 빠른 비타민B군을 활성비타민으로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 눈의 피로 등 컨디션의 적신호가 될 수 있는 각종 증상을 골고루 완화해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그 밖에 신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 영양소 또한 골고루 갖췄다.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함유했다.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신체 조직의 노화를 막는 셀레늄과 비타민E도 담았다.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도 들어 있어 일상생활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메가비 액티브정은 비타민제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 거부감이 적고, 1일 1회 1정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체력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고함량 종합비타민 메가비 액티브정을 추천한다”고 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