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옵티머스 의혹' 금융감독원 전 국장 주거지 압수수색 이인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14 10:00 수정2020.10.14 10: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직 금융감독원 국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1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주민철)는 지난 13일 금융감독원 전직 국장 A씨의 서울 성동구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같은날 A 전 국장을 소환조사했다고도 덧붙였다.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포항신항 입항 파나마 선적 코일운반선 선원 7명 코로나19 확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에 입항한 파나마 선적 코일운반선 켄스프릿호(2만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명 발생했다.14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입항한 켄스프릿호에는 선장... 2 [속보] 檢 '옵티머스 로비' 前 금감원 국장 조사 중 [속보] 檢 '옵티머스 로비' 前 금감원 국장 조사 중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3 김병욱, "페어펀드 도입, 라임·옵티머스 사태 피해자 구제책 될 수 있어" 김병욱 더불이민주당 의원이 금융소비자 구제를 위한 공정배상기금(페어펀드)의 도입을 주장했다.김 의원은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개인투자자는 정보나 교섭력, 조직 등에서 금융투자업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