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평화콘퍼런스 이달 23∼24일 서귀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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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주최
제주 국제평화컨퍼런스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서귀포시 WE호텔에서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한반도의 미래와 세계평화의 섬 제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개회식과 전체 세션, 통일·여성 전문가 세션, 라운드테이블 '한반도 통일에 제주가 답하다'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선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리자오싱 전 중국 외교부장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며, 전체 세션에선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이 한반도 통일문제와 관련해 기조연설을 한다.
통일 세션에서는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장이 '독일 통일 30주년과 한반도 평화통일' 등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엠마뉴엘 페스트라이쉬 아시아재단 이사장은 '남북한 화해 과정과 여성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연합뉴스
제주 국제평화컨퍼런스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서귀포시 WE호텔에서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한반도의 미래와 세계평화의 섬 제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개회식과 전체 세션, 통일·여성 전문가 세션, 라운드테이블 '한반도 통일에 제주가 답하다'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선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리자오싱 전 중국 외교부장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며, 전체 세션에선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이 한반도 통일문제와 관련해 기조연설을 한다.
통일 세션에서는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장이 '독일 통일 30주년과 한반도 평화통일' 등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엠마뉴엘 페스트라이쉬 아시아재단 이사장은 '남북한 화해 과정과 여성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