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뮤지컬 '광주'와 함께하는 5·18 기록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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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5·18 40주년 특별기획전 '19800518-광주'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 같은 장소에서 막 올린 뮤지컬 '광주'의 '협업(콜라보) 전시'다.
관람객들이 공연장 1층 로비 등에서 세계기록 유산인 5·18 기록물, 사진, 영상 등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전일빌딩245 5·18 기념공간에 전시된 조형물 '19800518' 등 콘텐츠 일부, '님을 위한 행진곡'을 주제로 5·18 기록관에서 제작한 영상물, 5·18 '10일간의 항쟁'을 보여주는 사진, 판화, 영상물 등이 선보인다.
5·18 기록물 가운데 시민들이 생산한 일기, 성명서, 투사회보 등도 당시 사진과 함께 로비 천장에 전시한다.
정용화 5·18 기록관장은 "이번 전시는 뮤지컬과 함께 1980년 5월의 기억, 민주화를 앞당긴 광주 공동체 정신을 전국적으로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9일 같은 장소에서 막 올린 뮤지컬 '광주'의 '협업(콜라보) 전시'다.
관람객들이 공연장 1층 로비 등에서 세계기록 유산인 5·18 기록물, 사진, 영상 등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전일빌딩245 5·18 기념공간에 전시된 조형물 '19800518' 등 콘텐츠 일부, '님을 위한 행진곡'을 주제로 5·18 기록관에서 제작한 영상물, 5·18 '10일간의 항쟁'을 보여주는 사진, 판화, 영상물 등이 선보인다.
5·18 기록물 가운데 시민들이 생산한 일기, 성명서, 투사회보 등도 당시 사진과 함께 로비 천장에 전시한다.
정용화 5·18 기록관장은 "이번 전시는 뮤지컬과 함께 1980년 5월의 기억, 민주화를 앞당긴 광주 공동체 정신을 전국적으로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