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마을만들기' 18곳 선정해 4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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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20년 기업형 새농촌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우수 마을로 선정된 도내 18곳에 4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수 마을 중 도약마을은 춘천시 남산면 산수1리 등 10개 시군 13개 마을이고, 선도마을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등 5개 시군 5개 마을이다.
도약마을은 총 5억원 안팎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선도 마을은 2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들 마을은 내달 13일 개최되는 강원도 농어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표창도 받는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농촌공동체 활력화로 지속가능한 농촌,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올해 선정에서 제외된 마을은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 농촌지역 개발전문가 등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우수 마을 중 도약마을은 춘천시 남산면 산수1리 등 10개 시군 13개 마을이고, 선도마을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등 5개 시군 5개 마을이다.
도약마을은 총 5억원 안팎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선도 마을은 2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들 마을은 내달 13일 개최되는 강원도 농어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표창도 받는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농촌공동체 활력화로 지속가능한 농촌,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올해 선정에서 제외된 마을은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 농촌지역 개발전문가 등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