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전 실장, 재상고심서 징역 1년 확정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15 10:26 수정2020.10.15 1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박근혜 정부 시절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을 압박해 특정 보수단체들을 지원하게 했다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재상고심에서 징역 1년이 선고된 원심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앞선 원심과 같이 유죄로 봤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대법, '횡령·배임' 선종구 하이마트 전 회장 LBO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대법원이 하이마트 매각 과정에서 회사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 넘겨진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앞선... 2 [속보] 서훈, 국가안보실장 극비리 방미…15일 폼페이오 면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극비리에 미국을 방문한 사실이 14일(현지시각) 알려졌다. 이날 국무부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후 3시 서훈 한국 국가안보실장과 국무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 3 [속보] '이틀만에 다시 세자릿수'…코로나 신규확진 110명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만에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하며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2만499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