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법, '횡령·배임' 선종구 하이마트 전 회장 LBO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15 10:24 수정2020.10.15 10: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법원이 하이마트 매각 과정에서 회사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 넘겨진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돌려보냈다.대법원은 앞선 1,2심이 무죄로 판단한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쓰인 차입매수(LBO) 방식을 유죄 취지로 보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서훈, 국가안보실장 극비리 방미…15일 폼페이오 면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극비리에 미국을 방문한 사실이 14일(현지시각) 알려졌다. 이날 국무부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후 3시 서훈 한국 국가안보실장과 국무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 2 [속보] '이틀만에 다시 세자릿수'…코로나 신규확진 110명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만에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하며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2만499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3 [속보] 중대본 "오늘 지역발생 90명대…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영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동향과 관련해 "신규 발생 확진자가 일주일째 60명 내외였으나 오늘은 부산에 소재한 요양병원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90명대로 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