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틀만에 다시 세자릿수'…코로나 신규확진 1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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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만에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하며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2만499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11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규모는 이달 들어 60∼7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 7일 114명으로 올랐지만 이후 다시 안정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 13일 102명까지 오른 이후 하루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가 15일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10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95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관련 "신규 발생 확진자가 일주일째 60명 내외였으나 오늘은 부산에 소재한 요양병원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90명대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11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규모는 이달 들어 60∼7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 7일 114명으로 올랐지만 이후 다시 안정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 13일 102명까지 오른 이후 하루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가 15일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10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95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관련 "신규 발생 확진자가 일주일째 60명 내외였으나 오늘은 부산에 소재한 요양병원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90명대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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