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의료원장에 김경숙 전 전주시보건소장 내정 입력2020.10.15 11:07 수정2020.10.15 1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도는 군산의료원 원장에 김경숙 전 전주시보건소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전주시보건소장으로 12년간 근무한 보건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보건의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공병원을 이끌 책임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전임 김영진 군산의료원장이 지난 8월 사직함에 따라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들을 심사했다. 김 내정자는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24 중구 북페스티벌'행사 22일 서울 중구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린 '2024 중구 북페스티벌'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강은구기자 2 덕수궁길 '세계 차 없는 날' 행사 '세계 차 없는 날'인 22일 서울시가 덕수궁길에서 개최한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행사에서 시민들이 개인컵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차를 받고 있다. 강은구기자 3 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구속에 들끓는 의료계…"북한 수준의 인권 유린"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의대생의 신상 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유포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되자 의료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해당 전공의를 면회한 뒤 돕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