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 기업 케이피에프인베스트먼트, 환경부장관 표창장 수상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전문기업 케이피에프인베스트먼트가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

케이피에프인베스트먼트가 지난 9월 6일 열린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친환경과 관련된 경영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지난 9월 7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발전소(Solar photovoltaic power station)를 시행 및 시공, 매매를 이어가고 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매년 9월 6일마다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특히 해당 표창은 지난 2009년부터 수여 되기 시작해 자원 순환 정책에 큰 경영적인 성과를 보이거나, 크게 기여한 단체나 협회, 기업에 수여 하는 국가 포상이다. 특히 자원 낭비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문제를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시작되었다.

해당 기업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정부의 환경 정책에 큰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내부적으로도 친환경 경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정부에서는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와 경기 부양책 마련의 대안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그린 뉴딜’에 포함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자 하는데, 해당 기업 역시 이와 관련해 직접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표창장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는 안정적인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세수 증대나 경기 부양, 일자리, 소득 증대에 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업체 역시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 이렇게 뜻깊은 표창장을 수여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친환경 사업 및 여러 활동을 강화하고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피에프인베스트먼트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매입 사업은 물론이고, 시행 및 시공 등 친환경 에너지 연관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정부에서 집중하고 있는 ‘그린 뉴딜’과 관련된 신재생 에너지, 탄소배출권 및 RPS 고정입찰계약 등 이와 연관된 정부 정책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자사의 사업 및 발전소 분양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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