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미국 방송가와 할리우드에서 20년간 활동하며 300여 개의 TV 프로그램과 영화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시킨 저자가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이 누구든 간에 원하는 메시지를 3분 안에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이 메시지에 집중하고 의사결정까지 이어지는 시간은 단 3분이라고 지적하며, 포스트잇에 연관 단어를 우선 쓰고 거기서 핵심을 골라내 3분 스피치에 녹여야 한다고 설명한다. 3분 룰이 비대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비즈니스북스, 304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