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 민주화 시위 고조…집회 금지에도 2만여명 몰려 입력2020.10.15 17:15 수정2020.10.16 01:2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국에서 최근 수개월 동안 쁘라윳 짠오차 총리 퇴진 및 군주제 개혁 등을 촉구하는 반정부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콕의 랏차담넌 민주주의 기념탑 주변에 2만 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다. 경찰은 6개 중대를 투입해 시위대를 강제 해산했다. 태국 정부는 5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등 비상조치를 발효하고 반정부 집회 지도부를 검거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반정부시위' 고조…태국 "5명이상 집회금지" 비상조치 태국 정부가 5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비상조치를 가동했다. 왕실 개혁과 총리 퇴진 요구 시위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15일 태국 현지 언론과 외신등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이날 국영방송을 통해 발... 2 코로나도 못 막았다…'K-푸드' 김치·홍삼·샤인머스캣 태국 공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K-푸드'가 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방콕 북부에 위치한 임팩트 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2020 태국식품박람회&... 3 "이 나라는 국민의 것"…태국 왕궁 옆에서 '군주제 개혁' 분출 '국민 강조' 기념판 왕궁 광장에 설치…정치적 금기 공론 본격화 신호탄? 왕실에 개혁 요구안 전달 과정서 '일촉즉발'…2014년 쿠데타 후 최대 규모 입헌군주제 ...